[서평] 문화 산업의 기초이론
- 최초 등록일
- 2016.01.29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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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 산업의 기초이론
김평수 저. 커뮤니케이션북스 2014년 4월 1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용어
2. 복제
3. 결론
본문내용
용어를 설명하면서 문화산업의 기초를 닦는다. 업계의 사투리를 이해하면 그 업계 사람이 다 된 것이다. '자곤'을 이해하는 것이 초심자가 해야 할 중요한 공부다.
책은 대조와 비교를 통해 유효한 설명을 한다. 공부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학술적으로도 지원한다. 보통명사로 이야기 하면서 이해를 위해 추상명사를 동원하는 식이다. 아도르노, 벤야민, 롤랑 바르트, 부르디외가 곳곳에 등장한다. 이해할 수 없으면 버리면 되는 카드다.
10쪽이다.
예술의 민주화 시대로 당대를 긍정한 분이 '발터 벤야민'이고 문화 산업을 대중 기만으로 이해한 분이 아도르노다.
<예를 들어 아도르노는 영화가 동일한 내용을 반복함으로써 대중의 의식을 마비시킨다고 하지만
베냐민은 기술 복제의 예술로서 영화가 몽타주라는 형식 논리를 통해 대중의 충격과 각성을 불러일으킴으로써 대중을 집단적 주체로 형성시키는데 기여한다고 말한다. TV와 라디오 같은 매체가 아도르노적 관점에 부합한다면 인터넷과 같은 쌍방향성 매체는 베냐민의 관점에 부합한다>
문화산업의 교리는 OSMU라 한다. ‘원 소스 멀티 유스’의 줄임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