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주제별레포트7] "가난하게 될 아이들을 위해 교사는 무엇을 할 수 있나"

목차

I. 고등학교까지 나왔지만 (또는 중퇴) 나중에 성인이 되어 가난하게 될 아이들을 위해 교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이러한 과제는 교사의 책임 영역 안인가? 밖인가?
2. 안이라면? 왜 그런가? / 밖이라면?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가?
3. 만약 책임영역 안이라면 교사는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4. 만약 책임영역 밖이라면 누가 어떤 책임을 가르쳐야 하는가?

본문내용

교사들의 학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취업난 시대에, 안정적이면서도 명예로운 직업이기도 한 교사를 지망하는 청년들이 몰리면서 소위 커트라인이 매우 높다. 심지어 요즘은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교사도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교사의 지적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인 것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모든 면에서 그런 것만은 아니다. 교사가 너무 똑똑해졌다. 지금의 교사선발 시스템에서는 학교에서는 범생이, 가정에서는 효자효녀로서 가족과 주변의 기대를 받으며 오직 공부로 남과 경쟁하여 성공한 사람이 교사가 될 개연성이 높다. 이들이 느끼고 체험한 인생은, 노력만 한다면, 안될 일은 없다. 그러나 모든 학생들이 그러한 인생을 살 수는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