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떻게 영미문화를 이해해야 할까
- 최초 등록일
- 2016.01.22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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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몇 년 전만해도 사람들은 지나친 영어교육에 대한 많은 우려를 표했었다. 하지만 2012년의 오늘, 이제 더 이상 영어를 배워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에 대해 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영어를 어떻게 배워야 좀 더 잘 배울 수 있느냐에 관해서 논할 뿐이다. 이는 영어를 배우는 일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조건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집밖으로 나가면, 우리는 이러한 사회변화를 더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정류장에 선 누군가는 영어단어를 외우며 버스를 기다리고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토익, 토플 등의 영어 관련 서적을 들고 다닌다. 방학이 시작되면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 듯 영어 학원을 다니고 스터디 모임을 꾸려 공부하기도 한다. 이처럼 사회가 온통 영어 공부에 열광하는 것이다.
하지만 영어를 배우는 일은 말처럼 결코 쉽지 않다. 영어를 배우는 데 쏟아 붓는 돈이나 시간, 노력에 비해 우리가 실제로 구사할 수 있는 영어실력은 형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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