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6.01.21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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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병태생리
2. 위험요인
3. 증상
4. 치료&간호
Ⅱ. 상황
1. 사정
2. 간호진단
3. 계획
4. 수행 및 평가
본문내용
1. 병태생리
알츠하이머병 대상자 뇌의 병리학적 특징은 신경원 섬유 덩어리와 아밀로이드 반의 과잉이다. 이것들이 뇌에서 기억을 담당하는데 중요한 해마와 관련된 뇌의 부위에서 발견된다. 뇌의 정상적인 노화과정에서도 이러한 덩어리와 반은 만들어지지만 알츠하이머병에서는 훨씬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이 만들어진다. 타우라고 불리는 단백질은 신경원섬유 덩어리를 처음 발견했을 때 찾아낸 단백질로 건강한 신경원의 유지를 돕는다. 알츠하이머 질환에서 이 타우가 비틀어지고 엉켜서 뉴런 안에서 덩어리를 형성한다. 이러한 신경원섬유 덩어리는 결국 세포의 죽음을 가져오고 뉴런의 퇴화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증상을 일으킨다.
2. 위험요인
- 노화
- 유전/가족력
- 동맥경화증
- 고콜레스테롤혈증
- 혈장 호모시스테인 증가
- 당뇨
- 다운증후군
- 경증 인지장애
3. 증상
1) 기억력 감퇴
기억력감퇴는 알츠하이머병의 초기부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최근의 대화내용을 반복적으로 묻게 되고, 약속을 잊는 일이 잦아지며, 최근에 있었던 일이나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좀 더 진행하면 사람 만난 일을 잊거나 식사를 하고 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밥을 찾기도 하며 금방 들었던 말도 곧 잊어버리게 된다. 초기에는 자신의 신상에 관한 정보(가족 이름, 주소, 태어난 곳, 출신 학교, 직업 등)나 오래된 과거에 대한 기억은 비교적 잘 유지되는데, 병이 진행하면 점차 이마저도 잊게 된다.
2) 언어능력 저하
초기에는 말을 하려 할 때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그것, 저것’ 등의 대명사로 표현하거나, 말을 주저하고 말문이 막히는 ‘단어 찾기 곤란’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는 말을 비교적 유창하게 할 수 있어 주변에서 언어장애가 있다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병이 점차 진행하면서 점차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말수도 줄게 되며,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