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진통
- 최초 등록일
- 2016.01.18
- 최종 저작일
- 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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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1. 문헌고찰
Ⅱ. 본 론
1. 간호사정
1) 간호력
2) 활력징후
3) 임상검사
4) 투약약물
5) 기타 진단검사
6) 간호사정요약
2. 간호과정
Ⅲ. 결 론
1. 느낀점
2. 참고문헌
본문내용
임신 20주 후 37주 전 즉, 임신 20~37주 사이에 자궁경부의 변화와 자궁수축이 시작되는 것을 ‘조기분만’이라고 한다. 조기분만은 조산을 초래하며, 조산은 많은 산과적 문제를 야기 시킨다. 조기 진통은 조산을 이끌 수 있는 것으로 산과에서 가장 많은 문제를 야기 시킨다.
조산의 합병증은 주산기 이환율과 사망률의 2/3을 차지한다. 모든 신생아 사망률의 30%는 조산으로 인한 합병증과 직접 관련이 있다. 임신 28주 만의 조산아는 생존하더라도 장기간의 신체적 발달적 지적장애를 경험하게 된다.
<중 략>
⦁ 자궁목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자궁목소실 80%, 자궁목 개대 2cm 이상)
- NST: 자궁 수축 감지 기구를 자궁저부에 놓으면 자궁 수축 시 자궁이 단단해지고 둥그렇게 되면서 기구에 압력을 전달한다. 이 압력은 전자 장치를 통하여 계속적으로 기록할 수 있고 동시에 FHR를 기록하면 태아의 상태도 알 수 있다,
- 임신 34주 이전에 아무런 증상 없이 자궁 경관이 약 1 cm 열리면서 부드러워지고 50% 이상 짧아지면 조산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그 중 80%는 조산하지 않는다. 특히 경산부에서는 자궁 입구가 만삭 전에 1-2 cm 열려 있는 사람도 적지 않다.
- 통증이 규칙적으로 반복해서 오거나 점점 강해지면 진통일 가능성이 많은데 이러한 진통이 있으면서 자궁 경부가 점점 얇아지고 자궁 경관이 3 cm 이상 열리면 확진이 된다.
<중 략>
목표
산모는 배뭉침(자궁수축, 압통)에 대해 인지하고 임신을 37주까지 유지할 것이다.
계획
- V/S, FHT를 주기적으로 check한다.
- 34주 이후의 태아 생존률이 높다는 것을 얘기하고, 현재 33주밖에 되지 않아 조산방지제 사용하면서 임신을 최대한 유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 의사의 처방에 따른 조산방지제를 투여한다.
- 산모가 불안해하면 태아도 느낄 수 있으므로 마음을 편히 가지고 태교를 열심히 하라고 교육한다.
- 침상안정과 진통 시 좌측위로 취할 것을 교육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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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과정과비판적사고』 홍영혜 외 다수
http://new.kimsonline.co.kr/ 킴스온라인 - 약품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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