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Data(빅 데이터)에 관한 고찰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6.01.16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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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Big Data(빅 데이터)에 관한 고찰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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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빅 데이터의 정의 및 개념
빅 데이터라는 용어는 2011년 하반기에 해외 블로그나 저널로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국내 또한 그 시기에 빅 데이터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관련 기사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빅 데이터는 다양한 연구기관에서 정의를 내리고 있다. 맥킨지(McKinsey)는 빅 데이터를 ‘전통적인 데이터베이스 S/W를 통해 저장, 관리, 분석할 수 있는 규모를 초과하는 데이터’라 정의하고 있고, IDC는 ‘대규모의 다양한 데이터들로부터 수집, 검색, 분석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경제적인 가치발굴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기술 및 아키텍쳐’라고 정의하고 있다.
단순하게 빅 데이터는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큰 자료라는 뜻이다.
즉, 빅 데이터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데이터의 생성과 양이 많아지고, 새로운 데이터가 업데이트되는 주기 또한 짧아지며 형식 역시 다양해지는 등의 데이터의 확장과 다양성으로 인해 현재 데이터의 수집 및 저장 등이 어려울 정도로 큰 규모의 데이터를 뜻한다.
즉, 빅 데이터는 기존과 달리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가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모아 한꺼번에 해석을 넘어서 새로운 사실의 발견 및 예측 또한 가능하게 한다.
한마디로 우리가 다양한 데이터들을 수집, 종합하여 그 자료들을 통해 결론을 도출해내는 것과 달리, 빅 데이터는 과거의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미래의 사건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빅 데이터의 다양한 정의는 주관적이며 앞으로도 계속 변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다양한 빅 데이터의 정의를 종합하여 살펴보면 빅 데이터는 빅 트랜젝션 데이터와 빅 상호 작용 데이터 및 빅 데이터 처리로 구성된 세 부분이 융합된 것으로, 트랜젝션과 상호작용 데이터를 모두 포함해서 적절한 비용과 시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술을 사용하여 파악 및 관리하기에는 너무 방대하고 복잡한 데이터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빅 데이터와 일반적인 데이터를 나누는 기준은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있어 투자 가능한 비용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만약 어떠한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있어 기업이 투자 가능한 비용의 범위 내에 있으면, 그것은 빅 데이터라고 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google+ (2012) “빅 데이터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할까?”, http://www.jaso.co.kr/451
류한석 “빅 데이터 비즈니스의 이슈와 전망”,
http://datamining.dongguk.ac.kr/R/%EB%B9%85%EB%8D%B0%EC%9D%B4%ED%84%B0%EB%B9%84%EC%A6%88%EB%8B%88%EC%8A%A4%EC%9D%98%EC%9D%B4%EC%8A%88%EC%99%80%EC%A0%84%EB%A7%9D.pdf
경기개발연구원 (2013), “빅데이터 세상 도래와 경기도 대응책”
범지인 외 (2013), “빅 데이터 활용 사례와 시사점”, 농협경제연구소, (www.nher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