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이중배상
- 최초 등록일
- 2016.01.11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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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중배상
Double Indemnity
감독: 빌리 와일더
출연: 프레드 맥머레이(월터 네프), 바바라 스탠윅(필리스), 에드워드 로빈슨(키즈)
개봉: 1944년 4월 24일
런닝타임: 107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보험
2. 직감
3. 결론
본문내용
보험사기는 당시나 지금이나 사회현상의 일부다. 당시 생보는 자살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나 지금은 바뀌었다. 기간 제한이 있긴 하지만 자살도 보험금이 지급된다. 이에 대해서는 ‘류승범’이 주연한 '수상한 고객들'에서 에피소드로 꾸몄다.
좀 더 말하자면 자살보험금’ 관련하여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의 입장이 다르다. 생명보험사 표준약관은 가입 후 2년의 '자살면책기간'이 지나면 자살도 일반 사망으로 인정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반면 손해보험사의 질병 상해보험 약관은 가입기간과 상관없이 피보험자의 고의(자살 등)에 의한 사고는 보험금 지급대상이 아니다.
<Yes, I killed him. I killed him for money - and a woman - and I didn't get the money and I didn't get the woman. Pretty, isn't it?>
영화는 결론을 보여주고 왜 그런지를 이야기한다. 시간 순으로 진행하는 스토리 텔링이 아니라 사건을 재배치했다. 영화문법의 발전 과정 안에 있는 느낌이다. 교과서적으로는 액자구성이라 해도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