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명작가의 글자전쟁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6.01.10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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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번 책을 펴낼 때마다 항상 이슈를 불러 모으는 김진명 작가, 본인이 김진명 작가를 처음 만나게 된 것은 대학생이 되고난 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김진명 작가를 유명 작가의 반열에 등극시킨 대작을 읽으면서이다. 이후 본인은 김진명 작가의 책을 읽어보면서(과거에 나와 이미 절판된 책은 중고서점에 가서라도 찾아서 구매하였다.) 매우 흥미진지한 내용들에 나도 모르게 빠져 버리면서 이번 김진명 작가의 신작 ‘글자전쟁’도 기대하면서 읽게 되었다.
‘글자전쟁’은 정말 책을 구매하고, 단 하루만에 다 읽은(본인은 보통 책을 여러권 사서 돌아가면서 읽어 읽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아주 아주 재미있고, 빠져들게 하면서도 ‘한글’을 사용하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읽어본 이에게는 매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인 것 같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수제라는 소리를 들으며, 국제무기중개상이 된 이태민(소설속 등장하는 허구 인물)이 미국에서 안락한 노후를 위해 엄청난 액수의 중개를 성사시켜 5000억이라는 커미션을 가지려 노력하던 중 계약 하루 전에 법에 접촉되어 중국으로 도피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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