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 사례

목차

1. Occidental Petroleum의 Love Canal 사건
2. Johnson & Johnson의 Tylenol 사건
3. Union Carbide의 Bhopal 공장사건
4. Exxon의 기름유출 사건
5. Coca-Cola의 벨기에 사건
6. 유키지루시 유업의 식중독 사건
7. Ford社와 Firestone의 타이어결함 은폐 사건
8. 미쓰미시 자동차의 클레임 은폐 사건

본문내용

- Occidental Petroleum의 Love Canal 사건
옥시덴탈 페트롤리엄(Occidental Petroleum)은 1960년대 말 군소 화학업체들을 인수하면서 시장점유를 확대하고자 하는 공격적 전략에 돌입하였다.
그 일환으로 뉴욕洲 북부에 공장을 두고 있는 후커 케미컬(Hooker Chemicals)을 인수하였다. Hooker chemicals는 1952년부터 1956년에 걸쳐 러브 커넬(Love Canal)이라 불리는 폐기된 운하에 유독 화학폐기물을 매립하였고 운하가 폐기물로 꽉 차자 흙으로 덮어 은폐하엿으며, 그 뒤 이 사실은 잊혀지고 말았다.
그로부터 십여 년이 지난 뒤, 지방시당국은 이곳을 단돈 1$에 사들여 학교 운동장 및 주택지로 개발하였다.
그런데, 1974년에 이르자 이 지역 곳곳에서 악취가 풍기고 화학물질이 땅으로부터 새어 나오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이 매스컴과 정부조사의 발단이 되었으며, 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을 극도로 고조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