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코드(조합형, 완성형, 유니코드)
- 최초 등록일
- 2016.01.06
- 최종 저작일
- 2015.1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조합형
2. 완성형
3. 유니코드
4. 한글을 표현하는데 합리적인 방법
본문내용
1. 조합형
초창기 한글 코드로 2 byte형 기준입니다. 한글의 초성, 중성, 종성별로 각기의 코드값을 부여하고 모든 글자를 이들 세 코드의 조합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글자의 초성, 중성, 종성별로 각각 5비트씩 할당하고 맨 앞이 1이면 한글, 0이면 영숫자로 판단하는 방법입니다. 이 역시 16비트의 표현방식이며, 이 방법은 초성, 중성, 종성을 나눴다고 해서 '조합형'이라고 합니다. 조합형은 한글의 원리에도 적합할 뿐만 아니라 현재 사용되는 모든 한글 글자를 표현할 수 있고, 한자도 약 5000자 정도까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조합형으로 표현 가능한 한글 글자의 개수는 초성 19개 × 중성 21개 × 종성 28개(Fill 코드 포함) = 11,172자입니다. 한글만 봤을 때는 조합형이 가장 적합한 표현방법이라고 하지만 정렬시 한글 순서대로 정렬이 안 되어 다른 언어와 호환성이 약합니다. 조합형 코드의 경우에는 ISO-2022에서 쓸 수 없도록 하고 있는 제 3상한선을 쓰고 있기 때문에 국제규격과 완전한 호환이 될 수 없으며, 각종 메타 글자와 충돌하는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