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궈룽, 웨이샤오펀 - 공자, 어질게 경영하라>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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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문학과 경영학은 서로 소통하는 학문이다. 몇몇 이들이 경영학에 인문학이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인문학은 여러 학문에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주제를 선정하였다. ‘논어 속의 경영학.’ 공자가 여러 나라에서 초청을 받았고 자문을 받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사람을 알고 익히고, 군신 관계와 충을 익히고, 나아가 나라를 잘 다스리는 것.생각해 보면 그 또한 경영학과 문맥이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논어와 경영학은 학문끼리의 소통일 뿐만 아니라 시대의 소통이라고도 볼 수 있다. 논어라는 고전은 옛날에 쓰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읽히고 있다. 논어가 읽힌 다는 것은 글이 글로써만 존재하지 않고, 우리의 삶에 의미를 던져 준다는 의미다.가장 놀라운 것은 공자가 말하는 국가 경영의 이치인 ‘족식, 족병, 민신’이 경영학의 세 가지 자본 이론인 물질 자본, 인력 자본, 사회 자본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군사력은 물질 자본에 해당되고, 양

참고 자료

‘뤄궈룽 웨이샤오펀의 공자, 어질게 경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