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Introduction
2.Materials
3.Method
4.Result
5.Discussion
본문내용
Introduction
원생생물이란 핵을 가진 단세포 생물로 동물 같기도 하고 식물 같기도 한 양자의 분화가 분명치 않은 원시적인 생물체이기에 원시적 생물체로 명명하고 이를 약해서 원생생물이라 한다. 이중에는 원통모양이나 공 모양의 몸에 편모가 부착된 편모충 혹은 편모 조류 등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름철 호수의 물을 관찰하면 원생동물, 조류 및 작은 무척추 생물이 주로 관찰된다. 원생동물은 약 100,000여 종이 알려져 있으나 그 종이 15,000종류만이 분류되어 있다. 이들은 무성생식 혹은 유성생식으로 분열하며, 공통적인 특징 중에 하나는 포낭이 있어서 고온과 저온에서 견딜 수 있다는 것이다. 원생동물은 세포벽이 없는 진핵성 단세포 미생물로서 보통 운동성을 가지며 무색이다. 원생동물은 진핵세포의 일반적 특징과 세포의 크기(훨씬 큼)에 의하여 박테리아와 쉽게 구별되고, 조류와는 엽록소가 없기 때문에, 효모와 그 외 균류와는 세포벽이 없고 뚜렷한 운동성 때문에, 그리고 점균과는 자실체를 만들지 못하는 점으로 비교될 수 있다. 원생동물은 보통 다른 작은 생물이나 유기물질 입자를 섭취하며(삼키며) 살아간다. 원생동물은 담수와 해수에서 서식하며 이들 중 많은 것들이 인간을 포함한 동물에 기생하며, 어떤 것은 토양에서 자라거나 나무 표면과 같이 통기성이 좋은 곳에서 자란다.
원생동물은 입자상의 물질 또는 고분자상의 물질을 섭취한다. 예를 들어 용액내의 고분자의 섭취는 음세포 작용이 결과로 일어난다. 액체의 작은 방울들은 세포막의 함입의 결과로 생긴 통로를 통하여 흡수되며, 이 액체방울을 포함하는 함입부위의 끝이 막히면서 떨어지게 되어 액포가 형성된다. 대부분의 원생동물은 식세포작용을 통하여 입자상태의 물질을 삼킬 수 있는데 이것은 먹이 입자를 삼키기 위하여 입자 주위를 원형질막으로 둘러싸는 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어떤 원생동물은 식도라는 특수한 구조를 통하여 미세물질(예를 들어 박테리아)을 삼킬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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