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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는 분명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이 팽배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참되게 전하는 설교자라면 세상의 논리에 따라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바로 전하는 자이다. 재물(돈)에 대한 바른 관점이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 것인지 살펴보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과정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재물(돈)에 대한 시각들을 살펴보고 재물과 헌금에 관한 설교의 문제점과 유익, 그리고 어떻게 설교할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목차
Ⅰ. 들어가는 글Ⅱ. 재물에 대한 시각
1. 재물에 대한 부정적 견해
2. 재물은 축복이라는 견해
3. 재물의 중립성을 강조하는 견해
4. 재물의 청지기직을 강조하는 견해
5. 재물에 대한 연구자의 견해
Ⅲ. 재물(헌금)설교의 문제점
1. 교회 재정 충원의 수단
2. 헛된 기대감과 공포감 조성
3. 재물(헌금)에 관련된 본문에 대한 해석 문제
Ⅳ. 어떻게 재물(헌금) 설교를 할 것인가?
1. 설교자가 먼저 물질에 대한 모본을 보이라.
2. 재물에 대한 다양한 본문을 지속적으로 설교하라.
3. 의무감이나 죄책감이 아닌 감사와 기쁨에 호소하라.
4. 교회재정의 사용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설교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5. 담대하게 설교하라 - 맘모니즘의 권세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Ⅴ. 나가는 글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진정한 복은 재물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재물을 바로 사용하는데 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물은 일시적으로 우리에게 위임된 것으로서 순전히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가 받게 될 참되고 영원한 재물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처소에 들어갈 때 비로소 받게 될 것이다. 재물을 바로 사용하는 청지기 직분을 감당하는 문제는 결국 신앙의 문제로 귀결된다. 하나님만을 사랑하게 될 때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 되고 나는 그의 종이 되므로 내가 가진 모든 재물을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게 된다. 이러한 인식에서 신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재물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소유권에 대한 인식이 부재할 경우에는 오히려 재물이 나의 주인이 되고 나는 재물의 종이 되어 자신의 세상적인 사욕을 채우는 일에 재물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결국에는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영원한 청지기의 복을 상실하고 하나님의 영원한 처소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될 것이다.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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