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 독후감상문/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5.12.16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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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에 유포한 적 없는 독후감입니다.
알찬 내용이라 800원에 올리기엔 좀 아깝지만 그냥 올려봅니다ㅎㅎ;
귀찮게 책 읽고 감상문 쓰지마시고 한방에 해결하세요 ㅠ_ㅠ
목차
없음
본문내용
딥스를 읽는 내내 든 생각은,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라는 생각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동감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어떠한가?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세세하게 간섭하고, 아이의 모든 것을 자기 손바닥 위에 얹어놔야 직성이 풀리는 부모들이 대다수일 것이다. 생각으로는 알고 있으나 실천이 잘 되지 않는 것이 바로 아이를 키우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부모의 지나친 기대로 인해서 아이를 망치는 일은 부모도 그 아이에게도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중 략>
과연 이 책을 읽은 사람 중에 딥스의 부모처럼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나는 어느 누구도 딥스의 부모처럼 자신의 아이를 압박하면서 키우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히 생각과 행동이 불일치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도 생각한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