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중개앱들의 현황, 그리고 부동상 중개앱들이 가지는 문제점

목차

Ⅰ. 제 1장 부동산 중개 App의 현황
1. 제 1절 개 요
2. 제 2절 성장 배경
3. 제 3절 기존 온라인 부동산 서비스
4. 제 4절 부동산 중개 App의 종류
1) 직방
2) 다방
3) 그 외
5. 제 5절 수익성과 부동산 중개 App의 문제와 갈등

Ⅱ. 제 2장 부동산 중개 App의 갈등과 위기 및 해결방안
1. 제 1절 갈등과 위기
1) 소비자와 공급자 간의 갈등(허위매물)
2) 공급자와 중개자 간의 갈등(공인중개사 협회의 App시장 진출)
3) 경쟁자들 간의 갈등
2. 제 2절
1) 원인 제시
2) 해결방안

본문내용

제 1장 부동산 중개 App의 현황
제 1절 개 요
최근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Free App Simple Timely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여러 기업들이 생기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매물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소비자와 부동산을 연결시켜주는 App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현재 부동산 중개 App은 약 250여개이며, 그 중 배우 주원을 모델로 쓰는 직방과 걸 그룹 멤버 혜리를 모델로 하는 다방이 점유율 90%를 차지하며 부동산 중개 App업계의 리더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큰 면적의 매매나 전세 등은 직접 부동산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지만 이러한 부동산 App은 원룸이나 오피스텔 같은 월세, 전세 등의 매물을 주로 중개하고 있다.

제 2절 성장배경
이러한 부동산 App이 호황을 누리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크게 두 가지 이유를 들 수 있다.
첫 번째로는 1인가구의 증가이다.
1990년 102만이었던 1인가구 수는 2015년(장래가구 추계) 506만으로 1인가구가 크게 늘면서 넓은 평수의 아파트가 아닌 원룸이나, 오피스, 작은 평수의 아파트 같은 작은 면적의 거주공간의 수요가 높아지게 되었고, 이런 계약들은 온라인으로 접근이 가능하고 또 용이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App으로 중개가 가능해진 것이다.

<중 략>

제 4절 수익성과 부동산 중개 App의 문제점과 갈등
직방의 경우 작년 한 해에만 투자유치를 통해 300억원의 자본금을 마련했고 다방도 중견기업인 미디어월 그룹으로 부터 30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았다. 하지만 이들의 수익구조는 너무도 빈약하다 부동산 중개 App들은 매물을 등록 할 때 평균 10건당 10만원의 수수료를 받는데 이 수수료가 주 수입 원천이다. 수익구조가 매우 단순하고 이 수수료조차도 중개업자들에게 비싸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불만을 상쇄시키기 위해서는 수수료의 재조정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참고 자료

최윤정. “소형 오피스텔 임대료에 부동산 모바일 앱이 미치는 영향”, 건국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학위 논문, 2015
헤럴드 경제 뉴스, “직방, 다방, 두꺼비 세상 소송3파전 돌입하는가?
JTBC 썰전 137화 2부, “지금은 앱방 시대! 인기폭발‘부동산 앱’의 기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