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남편이 외도를 한 걸로 오해를 하고 다툰 후 남편을 믿지 못한 자신을 반성하며 서로 조금 더 노력해서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좋은 부부가 되자는 글)

소개글

* 편지 (남편이 외도를 한 걸로 오해를 하고 다툰 후 남편을 믿지 못한 자신을 반성하며
서로 조금 더 노력해서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좋은 부부가 되자는 글)

* 이 글을 쓴 본인은 시인 겸 수필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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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편지네.
지난번 말다툼하고서 맘이 편치 않아서 이렇게 글을 쓰네
당신의 진심도 몰라준 속 좁은 내가 밉기도 하네.
 
난 누구보다도 당신을 믿어.
 당신이 하늘이 둥글하고 하면 둥근 것이고
땅이 네모라고 하면 네모라고  믿어.

<중 략>

우리 행복하게 잘 살자.
나와 결혼해 줘서 고맙고 나의 남편으로써
항상 듬직한 모습을 보여줘서 고마워.
당신은 믿음직스럽고 존경스러운 나의 영원한 우상이야. 알지?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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