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학습에 성공하는 사람 실패하는 사람

목차

1. 외국어를 잘 못하는 이유 1 - 동기부여
2. 외국어를 잘 못하는 이유 2 - 모국어의 영향
3. 외국어 학습에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
4. 외국어를 습득한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5. 어떤 학습법이 효과적일까?
6. 알아두면 좋은 외국어 학습법

본문내용

외국어 학습에 왕도는 있는가?
외국어를 마스터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학창시절 10년 이상 상당시간과 노력을 들여 영어를 배우지만 실제로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경우는 드물다. 외국어 학습이라는 것은 상당히 복잡한 요소가 서로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언어학, 심리학의 주변 분야로서의 연구만으로 충분히 그 메커니즘을 해명할 수 없다. 이러한 학문적인 배경과 외국어 학습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고 싶다는 사회적 요청을 배경으로 “외국어 학습”이라는 현상, 그 자체를 대상으로 한 학문분야가 1960년대부터 발달해 왔다. 이것이 바로 제 2언어 습득(Second Language Acquisition=SLA)이라고 하는 새로운 연구 분야이다.

제2언어 습득이란 무엇인가?
아동의 모국어습득(제1언어 습득)과 성인의 외국어 습득(제2언어 습득)의 큰 차이는 모국어 습득은 거의 예외 없이 성공으로 끝나지만 외국어 습득은 모국어 화자의 수준까지 도달 가능한가? 라는 관점에서 보면 거의 예외 없이 실패로 끝나 버린다. 아동의 모국어 습득은 제 2언어 습득에 비해 거의 누구나 비슷하고 동질적인 상황에서 일어난다. 아이들이 가족이나 이웃 사람들의 말에 대응해 가면서 서서히 언어를 습득하게 되고 이러한 예로부터 벗어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반면, 제 2언어 습득은 다양한 상황에서 일어난다. 고교생이 학교에서 외국어를 배우는 경우, 운동선수가 외국어를 배우는 경우, 외국인노동자가 육체노동을 하면서 외국어를 습득하는 조건이 다르다는 사실이다. 학습자의 학습대상 언어와 모국어와의 관계도 각각 다르다. 학습자가 처한 환경(외적조건)도 전혀 다르다. 제 2언어 습득은 아동의 모국어 습득에 비해 다양한 상황이 매우 복잡하게 관여한다.

영어를 잘 못하는 이유 - 동기부여
일본어와 영어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일본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에게는 영어가 어렵다. 한국어에서도 마찬가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