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광고] 인지부조화 이론을 활용한 광고사례, 인지부조화 이론
- 최초 등록일
- 2015.12.03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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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지부조화 이론이란?
2. 인지부조화를 이용한 광고효과 사례
1) 사례1 ‘이에 좋은 껌 자일리톨’
2) 사례2 ‘금연을 유도하는 공익광고’
3) 사례3 ‘두뇌회전에 이로운 게임 닌텐도’
3. 인지부조화를 일으키는 공익광고 vs 해소시키는 상업광고
4. 최근 광고사례
1) 공익광고
2) 상업광고
5. 결론
본문내용
1. 인지부조화 이론이란?
인지란 사람이 자기 자신, 자기 행동 혹은 자기 주위의 것에 대하여 알고 있는 사항이나 신념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은 본인 주변의 인물에게나 사물, 그리고 관련 사건들에게 본인이 나름대로 정의한 인지를 대입한다. 그리고 조화롭게 정리되어있는 본인의 인지 속 그(것)들을 보며 안심한다.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던 중, 대입하였던 본인의 의지가 그 대상과 조화롭지 못하다는 것을 발견하였을 때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하며 괴로워한다. 인지가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려 하지 않으며 어지럽혀진 심리상태를 견디기 싫어하게 된다. 따라서 어떤 방법으로든 다시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취하려는 행동을 하게 되며, 그 행동이 여의치 않을 때는 그 동안 유지해오던 본인의 태도를 바꾸기도 한다.
위의 정의처럼 설명되는 ‘인지부조화이론’은 1957년 페스팅거(Leon Festinger)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다. 페스팅거는 두 개의 인지적 요소가 조화적 관계, 부조화적 관계, 혹은 무관한 관계 중의 하나로 간주한다. 쉽게 예를 들어볼 수 있다. 만약 당신이 고가의 가전제품을 구입하였다.
<중 략>
2. 인지부조화를 이용한 광고효과 사례
그렇다면 수많은 광고들이 인지부조화 이론을 이용하여 설득력을 얻으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떠한 효과를 얻으려는 것일까.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고자 한다.
1) 사례1 ‘이에 좋은 껌 자일리톨’
몇 년 전 TV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자일리톨 껌의 광고에서 핀란드에서 온 할아버지는 껌이 이에 좋지 않다는 인지는 옳지 않다며 이에 좋은 껌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심지어 이를 닦고 난 직후에도, 잠자기 직전에도 씹을 수 있는 껌이라고 그 효능을 알렸다.
실제로 껌 씹는 것을 좋아하는 A씨는 치아 건강을 위해 껌 씹는 횟수를 줄여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평소 자주 씹었던 습관을 버리기는 힘들었던 터에 잇몸에 좋다는 자일리톨 껌 광고를 보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