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소설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15.12.02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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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제강점기,이광수, 무정, 김동인, 채만식, 레디메이드 인생, 치숙,만무방 의 문체를 분석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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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910~1945 한일합방으로 대한제국이 망한 이후부터 35년 동안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로 삼던 시대에 일본의 억압과 통제를 받던 우리 지식인들은 어떤 마음으로 문학을 대했고 어떤 식으로 발전 시켜 나갔을 지에 대한 생각을 사실 구체적으로 해본적은 없는 것 같다.
먼저 이광수의「무정」을 보며 당시 인물들의 심리묘사와 작가의 근대문명을 대하는 태도를 접했고, 요즘의 책과 비교 했을 때 ~이다, ~더라, ~했음이다. 라는 문장이 많기는 하지만 문장이 지금 읽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세련되었다는 점도 놀라웠다. 주인공인 이형식의 자유연예사상 이나 개인의 참 자아, 욕망을 통해 개인의식이 고취되기를 바라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이광수 자신의 욕망을 반영한 주인공을 통해 삼각관계라는 요소로 구시대적인 영채, 신여성인 선형을 두고 저울질 하다 결국 선형을 택하는 모습이 신분상승의 욕구와 기회주의적인 면모를 표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광수 나름의 문명개화를 위한 비유로서 영채는 구시대를, 선형은 근대문명을 대표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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