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구조물
- 최초 등록일
- 2015.11.29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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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장승솟대
2. 전통옥의계단
3. 문
4. 담장
5. 장독대
6. 석조
7. 석등
8. 괴석
본문내용
장승의 위치는 마을입구에 설치되있으며 앞에서 봤을때 왼쭉에 대장군을 먼저 세우고 오른쪽에 여장군을 세운다길가나 마을 경계에 있는 장승에는 그것을 기점으로 한 사방의 주요 고을 및 거리를 표시하였다
1. 장승의 유래
본래 장승은 선사시대 이전부터 인간이 이 땅에 태어나 살면서 주거지역주위에 돌이나 큰 나무를 가져다 놓거나 나무나 돌 주위에 주거지를 하면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장승중에 고성의 석마가 가장 오래 됐었다고 볼 수있다. 장승은 본래 장생, 장성, 장신, 법수, 벅수, 수살, 수구막이 등 여러 이름이 있으나 로 장승이라는 표준말로 통용되어왔다.
2. 재료
나무 장승
나무는 흔히 우리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소나무를 많이 사용했다. 간혹 수명이 긴 밤나무를 이용하기도 한다. 또는 장승에 황토 칠이나 페인트 칠을 해 수명을 다소 연장하기도 한다. 부패의 원인인 균류와 곤충 외에도, 공기, 온도, 수분 등에 의해 변화가 빨리 온다. 또 장승을 돌 무더기로 세운다든지 아니면 거꾸로 제작하면 다소 수명이 연장된다.
돌 장승
우리 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석인 화강암을 많이 사용했다. 옛부터 불교조각으로 화감암을 깍았던 기술로 장승도 제작하였다. 이 화강암은 석질이 견고하여 풍화나 마멸에 잘 견딘다. 결점은 세밀한 조각이 어렵고 화재 등 고열에 파열이 용이하다.
중부지방에는 거의가 돌 장승을 세우지 않았다.
3. 지역 장승의 특징
중부 지방 : 머리는 북두 관을 쓰고 눈은 양끝이 위로 치켜 올라간다. 코는 주로 긴 코 입은 옆을 째지게 각져 있다. 귀를 따로 제작해 붙인다.
호남 지방 : 주로 석 장승(벅수)이 많이 서 있다.
주 : 돌하루방과 벅수가 많다.
영 남 : 지역에 따라 석 장승만 세운 곳, 형태를 세밀하게 제작하여 세운 곳, 먹을 쓰지 않고 그려서 세운 곳 등 각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되 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