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의 인문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5.11.28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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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삶과 죽음의 인문학'이라는 죽음에 관련된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A+를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의사가 바라보는 삶과 죽음
3. 우리의 전통적인 죽음 이해와 오늘의 과제
4. 불교에서 보는 삶과 죽음
5. 유교에서 보는 삶과 죽음
6. 신학자가 보는 삶과 죽음
7. 생명의 기원과 흐름
8. 결론
9. 참고문헌
10. 함께 고민해볼 문제
본문내용
서론
친밀한 누군가의 죽음을 바라본다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일이다. 그 과정은 분명 고통스럽고 좌절스러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그동안 생각해보지 않았던 ‘죽음’이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삶과 죽음. 삶과 죽음의 차이점은 뭘까? 사는 것에 이유가 있을까? 개인이 죽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이 책에서는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본인의 죽음관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의사, 과학자, 신학자, 불교, 유교, 우리나라 전통적인 죽음관 등등. 주제가 죽음에 관련되어 있는 만큼 조금은 무겁고 어렵지만, 나와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거부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부분이 존재한다. 나는 내가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을 중심으로 책을 review하려고 한다.
의사가 바라보는 삶과 죽음
급격한 산업화의 영향으로 최근 30~50년간 죽음의 주요 원인이 달라졌다. 과거, 의료서비스가 제대로 보급되지 않아서 원인도 모르고 죽었던 그 때와 달리, 현재는 병원에서 죽음의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정현채 외 8인(2012). 삶과 죽음의 인문학. 석탑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