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대의 예술과 가치 - 10강. 예술과 매체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15.11.27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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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4년 선배가 준 교안 + 2015년 직접 강의 듣고 작성한 확실한 교안입니다!
1개 틀렸어요ㅋㅋ
모두들 기말고사 잘보세요^^
목차
1. 프랑크푸르트 학파의 비판
2. 발터 벤야민의 기술 복제시대의 예술작품
3. 사진과 영화
본문내용
* 프랑크푸르트 학파
: 1930년대 이후 등장한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대학 사회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신 마르크스주의 사회 이론가 집단
1933년 1950년
나치 탄압으로 연구소가 폐쇄됨 > 다시 프랑크푸르트에서 문을 엶
대부분 유태인이었던 연구원들이 해외로 망명함
- 2차 세계 대전 이후는 경제는 빈곤하고 정치적으로는 위험한 시기. 인간성 상실 상태
- 프랑크푸르트 학파들을 비판이론가라고도 부른다.
- 주요 이론가 :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에리히 프롬, 마르쿠제, 하버마스 등
- 이성적 서구문명의 비이성적파시즘으로 전락과 비인간화, 20세기 자본주의의 급격한 발전의 역사적 배경 속에서, 또 다른 사회 발전 과정과 사회 변화의 요건을 고민
- 합리주의의 허구성을 폭로하는 진정한 이성적 비판을 추구하는 비판 이론적 특징이 발달
* 프랑크푸르트의 이성
- reason과 REASON이 있다고 생각
소문자는 도구적인 이성, 수단적인 이성
대문자는 보편적인 이성
- 보편적인 이성이 있으면 자기비판과 반성을 할 수 있음.
수단적인 이성은 과학기술 시대를 맞이하며 보여주었던 아주 직선적인 발전이라고 볼 수 있음.
<중 략>
: 사진의 등장으로 예술의 제의가치가 전시가치로 밀려남
: 화가는 주어진 대상으로부터 자연스러운 거리를 유지하는데 반해
카메라맨은 주어진 대상의 조직에까지 깊숙하게 침투한다.
* 으젠느 앗제의 작품
- 풍경화를 그리려는 화가들한테 팔기위해 사진을 찍음
(사람이 등장하지는 않음)
∴ 당대 지배적이던 초상사진의 관행에서 벗어나 사람이 없는 파리의 거리를 촬영함
↓
> 사진이 역사적 사건의 증거물, 시대의 목격자이자 증인의 역할을 담당함
> 사진을 관조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촉각적으로 기능하는 충격적 이미지를 대하는 감수성의 변화 일어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