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와 소비 - 물가상승과 소비자물가지수
- 최초 등록일
- 2015.11.24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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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속의 경제 과목 기말대체 레포트로 A+받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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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사요약
2. 기사보완
3. 결론
본문내용
장바구니 물가와 괴리8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에 비해 1.2% 올랐다. 상승률로는 12년3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그런데 왜 다들 물가가 뛴다고 아우성일까. 실제로 급등한 물가도 여럿 있다. 한 달 전에 비해 수박 55.4%, 시금치는 64.2% 급등하면서 신선식품은 4.6% 뛰었다.
그러나 통계청이 3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0.6% 오르는 데 그쳤고, 신선식품은 외려 2.9% 내렸다. 생활물가와 신선식품지수는 통계청이 발표하는 지수물가와 체감물가의 괴리를 좁히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통계청 발표 물가와 실제 장바구니 물가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기저효과 ▶비교방식(전년 동월비와 전월비)의 차이 ▶불황으로 인한 심리효과 탓이 크다.
1년 전인 2011년 8월, 집중호우와 전세대란 등으로 ‘물가대란’이 있었다. 구제역 후폭풍으로 돼지고기 값이 폭등했고 기상 악화로 채소·해조류가 17.7%, 과일이 12.3%나 올랐다. 물가지수 개편 전 기준으로 2010년 8월보다 5.3%나 뛰어 3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참고 자료
중앙일보, 경제신문, 2012. 9. 4
통계청, e-나라지표, 물가상승률
통계청, e-나라지표, 소비자물가지수 (통계청의 자료를 토대로 편집, 정리)
통계청, e-나라지표, 소비자심리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