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ng peace Elements of Stability in the Postwar International System
- 최초 등록일
- 2015.11.24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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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민대학교 국제정치사 논문 번역 과제입니다.
논문명 : The long peace /Elements of Stability in the Postwar International System
6장으로 핵심적인 것만 번역하였습니다.
번역 숙제 있으신 분은 이걸로 바로 제출하시면 되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필자는 이 글을 한 우화로 시작하고 싶다. 수백만 명이 죽은 전쟁이 있다. 승자와 패자가 갈리고 몇 년 후 모두들 이 전쟁이 엄청난 전쟁으로 역사에 기록된다고 말 하였다. 승자국은 합의문을 받기 위해 현명한 사람들을 평화회의에 보냈다. 인류의 번영을 위해 전쟁은 없어질 것이라는 내용으로 공평하고 신중하게 작성되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러한 합의문은 20년 동안만 유지되었다. 수백만 명이 죽은 또 다른 전쟁이 있다. 다시 승자와 패자가 나눠지고 모두들 거대한 전쟁으로 역사에 기록된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승리한 국가들은 서로 싸웠고 평화회의는 열리지 않았다. 수년이 지나고 주요 승리국은 화해를 하였다. 각 국가들은 지구상 인간들을 사리지게 하는 무기를 개발함으로써 생존을 추구하였다. 역설적으로 이러한 합의는 첫 번째 합의문보다 두 배 더 오래 지속되었다. 그리고 이 우화는 아무런 분열 없이 끝났다.
물론 이것은 단지 우화 일뿐이다. 하지만 때론 우화가 전통적인 설명방식보다 현실을 더 날카롭게 설명할 수 있다. 이 이야기도 그 우화중 하나 일 수 있다. 2차 세계대전 후 국제관계는 1차 세계대전 합의문보다 두 배 길게 지속되어졌다. 확실히 ‘평화’라는 용어는 지난 40년의 역사를 회자할 때 떠오르는 단어는 아니다. 하지만 부당하게 합의된 2차 세계대전 협의문은 반백년동안 좋은 쪽으로 유지되고 있다. 기념해야 할 이유는 아니지만 조사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시스템 이론은 다른 무언가를 말해준다. 1945년부터 국제관계의 특징에 대한 좋은 사례가 있다. 국제시스템 하에 정치학자들은 두 조건이 만나면 먼저 시스템 속에서 두 개의 집단이 상호 접촉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부분 중 일부가 변화가 일어나고 다른 부분도 변화시킨다. 두 번째로 집단행동은 집단을 구성하는 개개인들의 선의와 기대가 다르게 나타난다. 시스템이론의 중요 특징은 안정적이거나 불안한 정치적 배치들을 가르는 기준을 제공한다. 이는 국제시스템들이 다른 체계보다 더 오래 지속된다는 사실을 잘 설명해준다.
참고 자료
The long peace /Elements of Stability in the Postwar International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