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재배방법과 수익성 증대방안
- 최초 등록일
- 2015.11.23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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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내외의 품종/육종 동향
2. 품종 선택/이유
3. 품종 구입
4. 발아/육묘
5. 정식전(종자/묘) 처리
6. 적합한 포장 선정
7. 정식 전 포장 준비
8. 정식후 포장 관리
9. 생산물 수확
10. 수확물 저장 및 판매
11. 수확물 가공/이용
12. 월별 가격동향 : 국내, 외국(중국,미국 등)과 가격비교
13. 참외의 효능과 특성
14.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15. 근거문헌
본문내용
1. 국내외의 품종/육종 동향
우리나라에서의 참외 품종은 1960년대 이전까지는 ‘성환참외’를 비롯한 다양한 재래종이 재배되었지만, 1957년에 여름철의 노지재배용 고정종 품종인 ‘은천참외’가 도입되어 재래종을 대체하였으며 1974년에 우리나라 교배종 참외의 효시인 ‘신은천참외’가 민간 종묘회사에서 육성하여 보급함에 따라 저온기에 시설재배가 성행하게 되었다.
1984년에는 단성화로서 고당도인 ‘금싸라기은천참외’가 민간 종묘회사에서 육성하여 보급함에 따라 참외의 품질을 한 단계 높였으며, 이후에 많은 단성화 품종이 민간 종묘회사를 중심으로 육성되어 보급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품종이 금싸라기라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 참외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들 품종의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재래종 참외
재래종 참외에는 30여 종의 품종이 있지만 대부분 늦게 익는 종류이고, 육질은 부드럽지만 당도가 낮으며 품질이 열악하여 지금은 거의 재배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성환참외’는 충남 성환지방에서 재배되어 왔던 것으로 과피모양이 개구리 같다고 하여 ‘개구리참외’라고도 하는데, 현재는 일부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이 밖에도 과실이 타원형이고 과피색이 연녹색인 ‘강서참외’, 과피에 녹색 얼룩이 있지만 표면이 매끈한 ‘깐지참외’, 과실이 원추형으로 과피색이 노랗고 골이 거의 없는 ‘노랑참외’, 과실이 원추형이며 과피색이 검은색을 띤 ‘먹참외’, 과실이 원추형이며 과피색이 녹색을 띤 ‘안종참외’, 담황록색의 과피에 짙은 녹색의 골이 10개 있는 열골참외, 과피색이 진한 녹색에 얕은 골을 가진 ‘조선참외’, 과육색이 감빛이 나는 ‘감참외’, 그리고 ‘곶감참외’, ‘사탕참외’, ‘선과’, ‘쇠뿔참외’, ‘이천참외’,‘장전참외’,‘청사과참외’ 등의 재래종 참외가 있다.
② 은천참외
‘은천참외’는 고정종 품종으로 만생종이며 배꼽이 크고 과실이 다소 큰 양성화 품종이다. 저장기간은 3~5일이며, 저온신장성이 떨어져 여름철 노지재배에 적합한 품종이다.
참고 자료
고령군 공선출하회 육성 프로그램 명품만들기-제2차 재배기술 교육(참외과정)
경상북도 농업정보 DB 사이트
참외 재배,농촌진흥청
첨단기술이 결집된 수박,참외,멜론,내외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