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운동 ( 동학농민혁명 ,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동학농민운동의전개, 동학농민운동의결과, 동학농민운동의 전국화, 동학농민운동의지역별특징)
- 최초 등록일
- 2015.11.19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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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동학 농민 운동
1) 1차 동학 농민 봉기
2) 2차 동학 농민 운동
3) 동학 농민 운동의 전국화
① 경기도
② 황해도
③ 강원도
④ 경상도
⑤ 충청도
4) 동학 농민 운동의 결과
3. 동학 농민 혁명 기념관 소장 유물
1) 장태
2) 난파유고
3) 전라도고부민란시초
본문내용
1. 개요
1894년의 동학농민운동은 우리 역사상 최초의 , 그리고 최대의 민중 봉기이자, 근대의 정신을 온 몸으로 증명해보인 처절한 몸부림이었다. 당시 대다수의 국민들이 장유와 평등, 개혁과 자주 아래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1년여에 걸쳐 전국적인 항쟁을 이어갔다. 근대의 시작이었던 동학 농민 혁명은 성공적이지 못하였으나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4년 3월에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2010년 동학 농민 혁명 기념 재단을 출범하였다. 이에 기념재단은 애국정신을 기림으로써 참여자와 그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기념사업과 연구 조사사업, 해외 교류 사업, 기념관 운영 관리 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기념관의 정문에는 고부봉기 당시 전봉준이 고부군수 조병갑의 탐학과 비행을 열거하고 봉기의 목적을 밝힌 장소였던 말목장터의 감나무를 보존처리 후 전시 하고 있다.
또한 기념관 맞은편에는 동학 농민 운동의 최초 전승지인 황토현전적지가 있다. 110여 년 전 고부군수 조병갑의 학정과 수탈에 결연히 떨쳐 일어난 농민군은 관군과의 황토현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전주성을 점령하게 된 역사를 기리기 위해 기념관과 전봉준 장군의 동상을 볼 수 있다
2. 동학 농민 운동
동학농민운동은 1894년(고종 31) 반봉건․반침략의 일제 치하에 조선 봉건사회해체기의 문제를 변혁하려 했던 농민들의 사회개혁운동이었다. 동학농민운동은 동학의 종교조직을 이용한 전봉준․김개남․손화중 등 개혁지도자를 중심으로 농민․도시민․소상인․몰락양반․이서 등 봉건사회 해체과정에서 몰락한 계층이 광범하게 참여한 반제․반봉건 근대화운동으로 1894년 농민전쟁․동학난․동학 혁명․동학혁명운동․동학농민전쟁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1) 1차 동학 농민 봉기
동학농민운동은 1894년 1월에 일어난 고부민란에서 비롯되었다. 고부지역은 전통적으로 봉건지배층의 수탈이 매우 심한 곳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