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미래보고서 2045를 읽고

목차

1. 들어가면서
2. 책의 내용
3. 감상문

본문내용

유엔미래보고서 2045.. 책 표지부터 엄청난 포스가 느껴졌다. 스타워즈, 스타트랙 같은 영화가 떠오르는 빛나는 은하계를 촬영한 듯한 모습은 인류의 미래가 찬란하게 밝을 것이라는 암시를 주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우리의 미래는 밝은 모습만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어쩌면 지금도 문제가 되고 있는 기후 문제가 더 악화 될 수도 있고, 아프리카를 비롯한 오지의 식량문제도 더 심각해 질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 할 수 는 없겠지만 30년뒤에 미래를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우리 스스로 닥쳐올 미래를 바꿀 수 있기에 이 책은 어쩌면 우리가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는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책장을 넘기기 전에 어딘가에서 봤던 삽화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생각났다.

<중 략>

과거 빗나간 예측들의 공통점은 과학 기술의 발전 수준을 아니 인간의 잠재력을 과소 평가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그 기술을 사용하면서 새로운 문화나 기술을 창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