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치유 과제

목차

1. 상처유형
1) 상처의 분류
2) 상처 치유의 유형

2. 상처치유의 단계
1) 염증기
2) 증식기
3) 재형성기

3. 상처 치유의 합병증
1) 출혈
2) 감염
3) 열개와 적출
4) 누공

4. 상처 치유에 영향 미치는 요인
1) 성장발달
2) 혈액순환과 산소 공급
3) 건강 상태
4) 상처 상태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처란 피부와 조직의 통합성에 생긴 모든 변형을 뜻한다. 즉 피부와 조직 층이 파괴된 상태를 의미한다.

1. 상처유형
인간의 기복적인 욕구를 만족시키거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 간호사는 상처와 질병의 악화를 방지하고, 자아개념이나 신체상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간호과정을 적용하여 치료를 증진시키는 간호계획과 중재를 위해 간호지식과 기술이 필요하다.
1) 상처의 분류
손가락 끝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신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크고 깊은 넓은 범위가 될 수 있다. 또 화상과 같이 우연한 사고로 생길 수도 있고 수술 시 외과적 절개와 같이 고의적으로 생길 수도 있다.
상처는 원인, 피부파열의 유무, 손상의 깊이, 급만성 상태, 정결과 요염정도, 상처의 모양에 따라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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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처 치유의 단계
치유는 재생과 회복 두 가지로 나눈다.
재생) 상실한 조직의 세포와 똑같은 세포로 대체되는 것을 말한다.
회복) 상실된 세포가 결체조직으로 대체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반흔을 남긴다.
일반적인 상처 치유단계는 염증기,증식기,성숙기 또는 재형성기의 세 단계로 분류한다.

1) 염증기
손상 후 즉시 시작되어 3~4일 동안 지속된다. 상처 직후 염증반응이 일어나 상처 치유를 위한 준비가 시작된다. 두 가지 중요한 활동으로 지혈작용과 식균작용이 있다.

* 지혈작용) 세포와 혈관이 송상되면 혈액이 콜라겐에 노출되어 응고인자들을 활성화 시켜 혈소판의 응집을 유도한다. 혈소판은 응고작용과 혈관수축을 일으킨다. 그 결과 섬유소
덩어리가 생겨 더 이상의 혈액과 체액의 손실을 막고 1차 상처 봉합이 발생한다. 상처 때문에 혈관 벽에 손상이 올 시에는 혈소판에서 세로토닌이 분비되면서 혈관을 수축시켜 출혈을 감소시킨다.
* 식균작용) 혈관과 세포의 염증작용으로 응고인자가 활성화되면 히스타민 같은 물질의 방출로 주변 혈관들이 확장된다. 이로써 상처부위릐 혈액 흐름이 증가하면서 혈장과 혈액 성분들이 손상된 곳으로 빠져나가 삼출물을 만든다. 상처는 부종, 발적, 열감의 증상을 보인다.

참고 자료

양선희 원종순 백훈정 전미양 조현숙 김미원 강정희 이정인 김영주 박진희 외 공저 (2013) 기본간호학 2 :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