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학 시대개관 - 조선시대 한문학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5.11.13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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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조선시대의 한문학
1. 큰 갈래로 본 조선시대의 한문학
2. 조선 전기의 한문학
3. 조선 중기의 한문학
4. 조선 후기의 한문학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본디 한자란 우리의 문자가 아니고 중국의 문자이다. 그러나 훈민정음이 창제되기 전에는 우리의 모든 것을 한자로 기록해 왔기 때문에 한문학은 우리 민족의 문화 발전과 깊은 관계가 있다. 한문학이라 함은 한자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 삼국시대에서부터 한자의 공식적인 위치가 실제적으로 한글로 넘어간 시기까지 만들어진 한자로 쓴 작품을 모두 아우르는 말이다. 대체적으로 한문학은 우리나라에서 지어진 것이 주가 되며, 일제 강점기에 망명한 우리 동포가 쓴 글 등 해외에서 저술된 작품도 일부 포함된다.
한자의 전래는 한족들의 이동이 시작된 시기부터 전래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나 그 시기를 추정하기는 어렵다. 기자동래설 - 중국 은나라의 기자가 와서 단군조선 후 기자조선을 세우고 왕 노릇을 했다는 설- 등 무성한 견해가 있지만 어느 것 하나 한자가 언제 전래되었는지를 명확히 밝혀주는 학설은 없다. 다만 가장 유력시 되는 설은 전한 초기에 위만이 천여 명의 한족을 이끌고 한반도로 이주하였는데 이 때 그들이 사용하던 한자가 한반도로 점차 확대 보급되었다는 학설이 가장 유력하다.
참고 자료
김광순 외, 한국문학개론, 경인문화사, 1996.
http://100.naver.com/100.nhn?docid=730786
http://100.naver.com/100.nhn?docid=729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