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영국 문화탐방 계획 및 KCL 석사진학 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15.11.13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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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연수일정
2) 예산계획
3) 석사과정 인터뷰 및 질문내용
Ⅲ. 결 론
본문내용
2015년 9월에 시작되는 King's College London(이하 KCL) Arts & Humanities 학부의 Digital Humanities의 MA Digital Humanities를 전공하려 한다. Digital Humanities, 디지털인문학이란 정보기술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방식으로 수행하는 인문학 연구와 교육, 그리고 이와 관계된 창조적인 창작활동을 지칭하는 말로 그 연구에 있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고 컴퓨터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시도할 수 있게 된 새로운 성격의 인문학 연구라 할 수 있다. 보다 쉬운 말로 풀이하여 설명하자면 박물관이나 기록원, 도서관 등의 문화시설에서 전통적인 자원들을 웹으로 수집 및 보존하고 접근성을 해결해주는 등 대중에게 배포해주기 위한 아카이빙을 실시한다는 이야기이다.
<중 략>
7:30
일정 시작. 기상 및 조식, 세면
9:00
짐정리 및 체크아웃, 옥스퍼드 대학으로 이동
9:30
옥스퍼드 도착. 크라이스트 처치 컬리지, 머튼 컬리지 등 캠퍼스 구경
소요금액 크라이스트 7파운드, 모들린 5파운드, 머튼 3파운드, 보들리안 5파운드 총 30파운드
12:30
중식 및 옥스퍼드 대학가 구경
<중 략>
Q. 디지털 인문학 석사과정에 진학한 이유는 무엇인가?
A. 저는 원래 어학계열의 인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21세기 정보통신의 시대에서 인문학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랄 지경이지만, 계속 진보되어가는 기술의 발달에 인문학도 발맞춰 그 시대를 따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인문학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있던 저에게 디지털인문학 석사과정이라는 것은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인문학의 재고라는 점에서 저에게 알맞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 인문학이라는 것이 인문학의 미래형 모습인지, 혹은 인문학을 보조하기 위한 학문인지는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뚜렷해지겠지만, 이 학문이 현재의 인문학에 매우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 그 영향력이 더 증대될 것입니다.
참고 자료
김현, 「디지털인문학 - 인문학과 문화콘텐츠의 상생 구도에 관한 구상」, 『인문콘텐츠 제 29호』, 인문콘텐츠 학회, 2013
런던 교통공사 오이스터 카드 홈페이지, [Oct. 5, 2014], <http://www.tfl.gov.uk/fares-and-payments/fares>
Strand-continental 호스텔 홈페이지, [Oct. 9, 2014], <http://www.strand-continental.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