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에르 재치를 뽐내는 아가씨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11.12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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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몰리에르는 예명이며, 본명은 장 바티스트 뽀끄렝이라고 한다. 1622년 1월 15일 왕궁의 전속 실내장식가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귀족 출신은 아니지만 비교적 부유한 가정환경 속에서 자랐으며, 중등교육도 파리의 명문 끄레르몽 학원에서 주로 라틴어를, 또 그 당시의 상류계급의 자제들이라면 관례로 누구나 했던 법학 공부를 대학과정에서 이수했다. 처음에는 가업을 이어받아 그도 실내장식가가 되기를 아버지와 약속했으나, 마드레느 베르자라는 한 여성을 알게 되며 연극의 글에 몸을 담고 말았다. 그녀는 그보다 네 살이나 위였으며, 육감적인 매력의 소유자로 이미 사교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여자였다. 무엇보다도 연극을 좋아했던 마드레느와 그의 결합은 시간을 끌지 않아도 되었다. 그의 마음속에는 마음속에 이미 새로운 극단을 조직할 결심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1634년 6월 30일, 극단은 정식으로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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