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case study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5.11.09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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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Case Story
2. 필요성
3. 문제제기
Ⅱ. 본론
1. 간호사정
⑴ 일반적 사항
⑵ 진단검사
2. 간호진단
3. 간호과정
4. 교육안
5. 기대효과
Ⅲ. 출처
본문내용
Ⅰ. 서론
1. Case Story
전남 해남군에 거주하고 있는 이00할머니 (성별 : F)는 올해 65세로 최근에 평소와는 다르게 갈증을 느끼고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을 느꼈다. 할머니는 “나이 먹으면 다 그렇지..뭐” 라고 말하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자 아들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받았고 Type 2 DM의 진단을 받았다. 약을 처방받았으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계속 약을 제때 챙겨먹지 않았다. 그 결과 당뇨수치가 높아져 현재는 병원에 입원 중이다.
할머니는 “당뇨는 잘 먹어야 낫는 것 인디 왜 자꾸 먹지마란 것이여” 라고 하시며 간식을 먹지 않으면 오히려 손이 떨린다며 병원에서 정해준 식이요법을 지키고 있지 않고 초콜릿, 과자, 당도 높은 과일 등을 수시로 섭취하고 있다.
또한 할머니는 “당뇨는 세월 지나면 다 알아서 좋아지게 되어 있단 말이여” 라고 말하며 보호자 또한 합병증에 대해 교육하려 하자 “합병증? 무슨 합병증이 있는데? 뭐 합병증까지야 오겠나?..” 당뇨에 대한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다. 이로 인해 당수치가 조절되지 않는 상황이며 주로 침대에 누워서 TV만 보고 있어 운동 또한 이루어지지 않는다.
2. 필요성
당뇨병은 가까운 친지 중에 한 두명 이상은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으로 불행히도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더욱 증가되는 추세이다. 즉 당뇨병의 발생 빈도 및 유병율은 급격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예사로이 생각하여 초기부터 잘 조절하지 않으면 눈이 안보이거나, 팔다리가 저려 잠을 못자거나, 뇌졸중 또는 신장이 못쓰게 되어 소변을 거르는 기계에 의존해야 하는 등의 무서운 합병증을 만드는 아주 무서운 병이다.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고 대체로 평생 가지고 살아야 하므로 당뇨인과 그 가족들은 의사와 간호사의 치료에 잘 협조해야 하고 당뇨병의 성질과 치료법을 누구보다 잘 배워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어야 한다.
당뇨병 치료는 완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조절유지’를 의미한다. 일단 발병하면 현재로서는 완치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을 통한 철저한 혈당 조절을 통해 합병증 발생을 억제 혹은 지연시키는 방법이 최선이다.
참고 자료
“ 성인간호학 Ⅱ ” 김금순 외 7명, 수문사, 2014년
“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 차영남 외 13명, 현문사
“ 식사와 운동만으로 당뇨병을 고친다. ” 와타나베쇼지음, 강승현옮김, 태웅출판사, 2006년
“ 당뇨병을 치료하는 좋은 식사(식이요법 시리즈1) “ , 김성욱외지음, 국일미디어, 2001년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26835&mobile&cid=51007&categoryId=51007
당뇨병 용어정리
http://www.diabetes.or.kr/general/food/sub03.php?idx=3
대한당뇨병협회
http://blog.naver.com/tycoon007/220477199147
당뇨환자 운동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