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영화와 소설(원작) 작품비교(줄거리, 시나리오, 씬마다 비교분석, 시퀀스, 씬 분석,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15.11.09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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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늑대소년 영화와 소설(원작) 줄거리, 등장인물 들 기본적인 정보랑
작품비교를 중점으로 작성했어요
(줄거리, 시나리오, 씬/시퀀스마다 비교분석, 시퀀스, 씬 분석, 차이점)
목차
1. <늑대소년> 영화와 소설
2. <늑대소년> 영화와 소설의 차이점
본문내용
체온 46도, 혈액형 판독불가…
세상에 없어야 할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 운명적 사랑에 빠지다!
요양 차 가족들과 한적한 마을로 이사 간 소녀는 어둠 속에 몸을 숨긴 의문의 늑대소년을 발견한다. 야생의 눈빛으로 사람 같지 않은 행동을 보이는 소년에게 왠지 마음이 쓰이는 소녀는 먹을 것을 보고 기다리는 법, 옷 입는 법, 글을 읽고 쓰는 법 등 소년에게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들을 하나씩 가르쳐준다.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을 향해 손을 내밀어준 소녀에게 애틋한 감정이 싹트는 소년.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 소년의 숨겨져 있던 위험한 본성이 드러나고, 소년은 순식간에 마을 사람들에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되어버리는데……
<중 략>
4. 촌으로 이사를 온 순이네
1965년, 결핵진단을 받아 요양을 위해 삼청동 양옥을 떠나 촌으로 이사를 오게 된 순이. 고급양복을 차려입고 엄마에게 건방진 태도로 말을 하고 있는 청년이 눈에 띈다. 하지만 그에게 굽실대는 엄마를 보여 순이는 못마땅해 한다. 이웃들과의 식사 중 정씨에게 전에 이 집에 살던 사람에 대한 얘기를 대충 전해 듣는다. 정씨가 낮에 본 건방진 청년에 대해 궁금해 하자, 애 아빠의 동업자 아들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이번에는 동석이 할머니가 순이의 아빠에 대해 궁금해 한다. 엄마는 일 년 전에 죽었다고 말한다. 어색한 분위기를 바꿔보고자 이웃들은 아이들의 전학에 대한 얘기를 꺼냈지만 엄마는 순이 눈치를 보며 “순이는 학교에 안 다녀요”라고 한다. 눈치 없는 순자는 “언니 아파서 학교 안다녀요”라고 말한다. 결국 순이는 먼저 자리를 뜬다.
5. 헛간의 괴물
순이의 일기에는 온통 비관적인 말 뿐이다.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울고 있던 순이는 발자국소리와 짐승의 거친 숨소리를 듣는다. 순자를 깨웠지만 순자는 못들은 척 돌아눕고, 엄마는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용기 내어 헛간으로 간 순이는 늑대와 마주한다. 순이가 휘두르는 삽에 괴물은 순이의 어깨를 쳐서 넘어뜨리고 헛간 밖으로 쏜살같이 사라져버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