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 브로코비치 환경 관련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11.06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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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학교 때,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이 영화를 보여 주신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수업관련 자료라 생각하니 괜히 보기 싫고 흥미가 가지 않아 자버렸다. 그러다 문득 학교 강의를 핑계 삼아 자료를 찾아보다 그때의 기억이 떠올라 보게 되었다. 뭔가 옛날 영화 같기도 하고 환경 관련 영화니 지루할 것 같았다. 하지만 막상 보다 보니 흥미진진해서 2시간 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에린 브로코비치는 이혼 경력이 2번이나 있고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돈도 없는, 세 아이의 엄마이다. 일자리를 알아보던 도중 교통사고로 인하여 알게 된 한 변호사의 직장에 특유의 강하고 개성 있는 성격으로 눌러앉게 된다. 그 변호사의 직장에서 서류를 정리하던 중 헝클리와 PG&E 라는 회사와 관련된 서류가 눈에 들어왔다. PG&E는 사람에 해가 되는 독성물을 공장에서 사용하고 있었다. 물론 이를 사용 하는 곳은 많지만, 이 회사는 그것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법을 어기고 마음대로 폐기하는 바람에 주변 땅과 물이 모두 오염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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