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소개글

꼼꼼하게 작성하였으니 여러분의 독서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이 책의 구성
3. 왜 주역을 공부해야 하는가
4. 주역의 실체는 무엇인가
5. 팔괘
6. 새털같이 수많은 날도 일곱 요일 중에 하나일 뿐
7. 나오며
8. 저자 소개

본문내용

1. 들어가며
공자가 주역을 '가죽 끈이 세 번 끊어지도록' 읽었고, 노자 역시 자신의 주요한 사상을 주역에서 빌려왔고, 다산 정약용이 힘든 유배 생활 중에도 수년에 걸쳐 주역에 대한 저서를 남겼다고 한다. 그리고 그 유명한 아인슈타인은 머리맡에 항상 주역을 놓고 잤다고 한다. 또한 1922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닐스 보어 역시 주역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팔괘도가 그려진 복장을 준비해달라고 했을 정도로 주역은 동서양의 고금을 막론하고 사랑받아온 책이다. 귀신을 부르는 학문, 성인의 학문, 신선의 공부라는 사람 등 한번쯤 들어보았을 주역. 이렇게 주역은 오랫동안 최고의 경전으로 칭송되며 수많은 학자들이 연구해왔다.
많은 학문 중의 ‘주역’은 매우 오래된 학문이기에 언젠가는 꼭 읽으리라는 생각을 하고 있긴 했지만 왠지 내가 이해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선입견에 접근하기가 조금 꺼렸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그 어려운 주역을 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다고 해서 관심이 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