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금융시장 개념정리
- 최초 등록일
- 2015.10.29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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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의 금융시장은 크게 간접금융시장과 직접금융시장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직접금융시장은 거래되는 금융상품의 만기(통상 1년)를 기준으로 다시 자금시장과 자본시장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여기에 금융상품의 특성을 고려하여 외환시장과 파생금융상품시장을 별도로 구분하기도 한다.
자금시장은 단기금융시장이라고도 하며 시장참가자들이 일시적인 자금수급의 불균형을 조정하기 위해 활용
콜시장, 환매조건부매매시장, 양도성예금증서시장, 기업어음시장 등이 이에 해당
자본시장은 장기금융시장이라고도 하며 주로 금융기관, 기업, 정부 등이 장기자금을 조달하는 시장으로 주식시장과 국채, 회사채, 금융채 등이 거래되는 채권시장 등이 여기에 속한다.
<중 략>
1. 자금시장에서 경제주체들은 단지자금을 효율적으로 조달, 운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유휴현금 보유에 따른 기회비용을 절감
(발표대본) - 대부분의 경제주체들은 미래의 지급수요에 대비하여 자금의 일부를 현금으로 보유하게 되는데 이는 해당 자금의 이자수입을 포기하는 결과 즉 기회비용을 초래합니다. 그런데 단기금융시장을 활용할 경우 경제주체들은 여유자금이 생기면 안전성과 유동성이 높은 단기금융상품에 운용하고 자금이 부족해지면 단기채무증서를 발행하여 조달함으로써 유휴현금의 보유규모를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유휴현금 - 소비되지 않고 일시적으로 묵혀 둔 상태에 있는 현금
경제주체 - (가계, 기업, 정부 등과 같이) 자기의 의사와 판단에 따라 경제 활동을 하는 자
<중 략>
콜 : 자금이 넘치는 다른 곳에 자금을 빌려달라고 요청하는 것
콜시장 : 금융기관 상호간에 일시적인 자금 과부족을 조절하기 위하여 초단기로 자금을 차입하거나 대여하는 시장
환매조건부매매(RP 또는 Repo, repurchase agreement) :
일정 기간이 경과한 후 정해진 가격으로 환매매하는 조건으로 증권을 매매하는 것
한국은행 환매조건부매매: 한국은행에서 환매조건부매매를 이용하는 것
양도성예금증서(CD: negotiable certificate of deposit) : 은행 정기예금에 양도성을 부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