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환율전망과 중소기업의 환위험관리방안
- 최초 등록일
- 2015.10.25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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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환율의 정의와 결정
2. 환율의 종류와 제도
3. 환위험과 환노출의 정의
4. 환위험 관리방안
본문내용
1. 환율의 정의와 결정
환율이란, 서로 다른 화폐간의 교환비율을 의미하며, 풀어서 말하자면 외화 1단위를 얻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자국통화의 양으로써 자국통화와 외국통화의 교환비율이다. 환율은 세계 각국에서 자국의 화폐를 사용하는 반면에, 무역을 할 경우에는 각 화폐별로 교환하는 비율이 정해져 있어야지만 무역을 원활히 할 수 있기 때문에 화폐의 가치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환율의 결정은 상품의 가격이 결정되는 것과 같이, 외환의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만나는 지점에서 결정이 된다. 외환의 수요는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수입하거나 해외로 하는 송금, 외국으로의 투자 확대 등을 통해서 발생이 되며, 이는 외환가치를 높이고,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하락을 가져와서 환율이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외화의 공급은 이에 반대로 우리나라에서 상품과 서비스의 수출 및 외국으로부터의 송금, 외국으로부터의 국내 주식, 채권투자 확대 등을 통해 발생하였고, 이를 통해 외환가치가 낮아져서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상승으로 인해 환율이 낮아지는 것이다. 환율의 결정에는 국민소득, 경제성장률, 물가수준이나 국제경제상황 등이 큰 영향을 미친다. 경제성장률이 높아지거나 물가가 상승한다면 수요의 증가로 인해 원화가치를 하락시키고, 이는 환율을 상승시킨다.
2. 환율의 종류와 제도
이런 환율에도 종류가 있으며, 명목환율과 실질환율이 있다. 명목환율이란 한 나라의 화폐가 외국의 화폐와 교환되는 비율을 뜻하며, 실질환율이란 한 나라의 상품이 외국의 상품과 교환되는 비율을 뜻한다. 또한 고정환율제도(fixed exchange rate regimes)와 변동환율제도(flexible exchange rate regimes), 둘이 혼합된 제도가 있으며, 고정환율제란 각국 화폐 사이의 환율을 일정 수준으로 고정되거나 일정 범위 내에서만 변동하는 제도이고, 변동환율제란 중앙은행이 개입을 하지 않고 외환의 가격이 시장에서 결정되도록 허용하는 제도이다.
참고 자료
환율의 정의 http://politicstory.tistory.com/997
환율의 종류와 제도: http://ko.wikipedia.org/wiki/%ED%99%98%EC%9C%A8
http://useconomy.about.com/od/tradepolicy/p/Dollar_Value.htm
https://mirror.enha.kr/wiki/%EB%8C%80%ED%95%9C%EB%AF%BC%EA%B5%AD/%ED%99%98%EC%9C%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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