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H(전립선비대증) 케이스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5.10.23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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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젊은 남성의 전립샘 외막은 얇고 아래쪽 조직에 붙어있다.
전립샘의 샘조직에서 조직의 증식(세포 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이 일어나고 그 결과 전립샘 비대가 초래된다.전립샘이 커지면 방광쪽으로 올라가고 이로 인해 요도가 좁아지면서 소변 배설이 폐쇄되는데 그 결과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방광은 예민해지고 긴박뇨와 빈뇨가 생긴다.
이를 보상하기 위해 방광은 과다한 일을 하게 되고 방광근육이 과다 증식되며, 방광 벽의 주름이 증가하여 요정체가 발생한다 초음파 촬영술로 주름을 확인해 보면 근육이 두꺼워져 있어 방광내강은 더 작게 보인다. 근육 긴장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약해지고 방광은 매번 소변을 완전하게 비울 수 없게 된다. 소변은 정체되어 알칼리화되고 세균증식에 좋은 배지가 된다. 또한 이런 과정이 진행되면 요관과 신장도 확대된다.
3.원인
정확환 원인은 알수없으나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1)전립샘의 만성염증 2)대사와 식이
3)동맥 경화증 4)인구학적(인종), 사회적 요소(사회경제적 요인과 유전) 5)호르몬의 변화와 노화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라는 점수표를 사용해,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을 점수화해서 전립선비대증의 심한 정도를 쉽게 확인한다.
합계점수가 1~7점인 경우는 경미한 증상, 8~19점은 중간정도 증상, 20~35점인 경우는 심한 증상을 의미하게된다.
<중 략>
4.증상
특징적으로 소변을 보려고 해도 한참 머뭇거리며, 소변 줄기도 가늘고 힘이 없으며, 소변을 다 보고 나서도 남아있는 듯한 잔뇨감,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증상도 흔히 동반된다.
또한 야간에는 소변이 자주 마려워 잠을 설치는 경우도 많다.
참고 자료
현문사 성인간호학 (상)(하) – 전시자 외
현문사 기본간호학 (상)
광명성애병원 비뇨기과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