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10.21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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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급하게 감상문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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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는 근대 산업화 시대의 비극적인 모습을 희극적으로 훌륭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영화의 주인공이자 감독인 ‘찰리 채플린’, 영화 속에 나타나는 그의 모습은 그 모습 자체로 우리에게 웃음을 준다. 항상 어벙해 보이는 얼굴에 이해할 수 없는 과장된 몸동작들 그리고 외투와 바지의 비율이 맞지 않는 언밸런스한 옷을 입은 그의 모습은 ‘멍청하다’라는 표현이 조롱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느껴질 정도인데, 영화 <모던 타임즈>를 생각하면 찰리 채플린의 희극적인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찰리 채플린의 이런 모습을 예전에 보았을 때는 그저 코미디 연기를 잘 하는 배우로 보였는데 이번에 영화를 보면서 단순히 희극적인 그의 모습과 행동들 속에 웃음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던 타임즈>의 배경이 되는 것은 대공황 시기의 미국이다. 영화의 시작은 오전 6시를 가리키는 시계의 움직임과 함께 시작한다. 나는 여기에서 감독으로서 찰리 채플린의 역량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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