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독주회 감상평
- 최초 등록일
- 2015.10.19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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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 한 가지 악기로 몇 시간을 어떻게 연주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것 같습니다.
‘강현’이라는 친구가 바이올린 독주회 음악회티켓을 가져오기 전까지는 음악회는 금요 동네음악회랑 중학교 때 음악시간 과제할 때 세종문화회관 말고는 흔히 말하는 음악회를 가본 적이 없었습니다.
음악회 당일 금호 아트홀에 들어오니 몇몇 사람들만 있고 로비는 터 비어있었습니다.
입장 가능한 시간이 되어서 들어가 좌석을 확인하니 생각보다 앞쪽이라 연주하고 있는 연주자한테 민폐일 것 같아 부담과 미안한마음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연주회 시작을 알리는 방송이 나올 때 뒤를 돌아보니 사람들이 많이 있지는 않았고 그중 대부분이 연령대가 높으신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었습니다.
무대 옆문이 열리고 한명의 건장한 남자와 어려보이는 남ㅁ자 한명이 들어오고 생각보다 엄청난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저는 아 이 연주자가 바이올린에서는 유명한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혹시 친인척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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