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포상기태(H-mole)
- 최초 등록일
- 2015.10.18
- 최종 저작일
- 2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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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건강간호학)_포상기태(H-mole) 관한 레포트입니다.
좋은 성적거두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포상기태란?
1) 빈도 및 원인진단
2) 증상 및 진단
3) 간호사정
4) 간호관리
5) 예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시나리오에서 임신 35주인 초임부 000님을 만나게 된다. 000님은 Twins pregnancy로 당일 새벽, 약간의 질 출혈로 인해 외래를 방문하였다. 000님은 당신과의 면담 중, 쌍둥이 임신이라 그런지 아랫배가 가끔 뭉쳐 불편하다하였으나 통증의 정도가 심하거나 출혈량이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산모와 남편 모두 태아의 상태를 걱정하고 있다.
우리는 이번 시나리오를 통해 산모에게 질 출혈이 있을 시 의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원인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중에서도 우리는 임신 전반기에 의심 가능한 포상기태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한다.
Ⅱ. 본론
◇ 임신성 융모성 질환(Gestation Trophoblastic Disease, GTD)
: 태반에서 발생하는 종양. 임신성 조직은 존재하지만 태아는 확인되지 않음.
: 대표적 질환으로 포상기태와 융모상피암이 있음
1. 포상기태(Hydatidiform mole)란?
: 융모막 융모가 어떤 원인으로 수포성 변성을 일으켜 작은 낭포를 형성하는 임신성 영양막질환(융모막융모가 퇴화되어 맑고 끈적한 액체가 포함된 투명한 낭포가 되는 융모막의 신생물) → 50~60%에서 융모상피암으로 악성화 하므로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포상기태는 임신이 진행되면서 부분기태와 완전기태로 나눌 수 있다.
부분기태
▪ 정상난자에 2개의 정자가 각각 수정되어 69개의 염색체를 가지게 되며, 정상융모와 함께 수포를 가진 융모, 태아물질, 양막 등과 같이 혼합되어 나타남
▪ 악성화 가능성은 5% 미만으로 완전기태보다 더 낮다.
완전기태
▪ 핵이 없거나 불활성화된 난자에 1개의 정자가 수정되어 배우자의 염색체가 이배수 분열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태아나 태반, 난막, 양수 없이 백색의 포도송이처럼 액이 가득 차 있는 수포가 자궁을 가득 채우게 되는 고전적 기태로 악성화 경향이 약 20% 정도로 높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2012),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PP.482-486
김혜원 외(2011), 여성건강간호학Ⅱ, 정담미디어, pp.57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