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patocellular carcinoma case (HCC, 간세포암) 34P

목차

1. 문헌고찰
Ⅰ. HCC, hepatocellular carcinoma
Ⅱ. LC, liver cirrhosis
Ⅲ. 간절제술, hepatectomy

2. History
Ⅰ. 기본정보
Ⅱ. 신체검진
Ⅲ. 가족병력
Ⅳ. 가계도

3. 중환자실 간호기록
Ⅰ. V/S
Ⅱ. Input/Output
Ⅲ. 식이관리
Ⅳ. GCS-글라스고우 혼수척도
Ⅴ. Braden Scale-욕창위험도
Ⅵ. NRS-통증Scale검사
Ⅶ. 신체양상

4. 검사결과
Ⅰ. ABGA
Ⅱ. CBC
Ⅲ. Chemical battery
Ⅳ. Coagulation

5. 투약 -8.04~ 8.07 (일자)

6. 간호과정
Ⅰ. 수술과 관련된 급성통증
Ⅱ.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 위험성
Ⅲ. 신체부동과 관련된 피부 손상 위험성

본문내용

1. 문헌고찰
Ⅰ.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0) 정의
간암이란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간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이나 다른 기관의 암이 간에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간암까지도 포함하지만, 간세포암종이 간암 중 가장 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간세포암종만을 의미한다. (다른 부위에서 생겨서 간으로 전이된 암은 간세포암이 아니다.)

(1) 병태생리/ 원인
우리나라에서 간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남성에서는 폐암에 이어 두 번째(19.2%)이고, 여성은 폐암, 위암, 대장직장암에 이어 네 번째로(10.9%) 100,000명당 22.5명이 사망하였다.
원발성 간암의 가장 흔한 형태는 간세포암이다. 원발성 간암은 간세포나 담관 또는 양측에 모두 생길 수 있다. 간의 혈관조직에 침범하여 출혈을 유발하고, 혈액순환을 차단하여 간조직에 괴사를 일으킨다. 원발성 간암의 주요 전이부위는 폐이지만, 부신, 비장, 척추, 신장, 난소, 췌장으로 전이되기도 하고 담낭, 장간막, 복막, 횡격막으로 직접 전파되기도 한다.
정상적인 간에는 간세포암이 발생하지 않으며 간의 바이러스 감염이나 간손상이 있을 때 발생한다.

간암 대상자의 약 74.2%에서 B형 간염바이러스(HBV)표면항원양성, 약8.6%에서 C형 간염바이어스(HCV)항체양성, 6.9%가 장기간 음주자, 10.3%가 기타의 원인이었다.
간암 대상자의 약 80%가 간경화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바이러스 감염이나 알코올에 의해 간의 파괴와 재생이 지속될 경우 간암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것이다.
전이성 간암은 원발성 간암보다 더 흔하다. 간은 혈류가 많으며 모세혈관망이 광범위하여 문맥계를 통해 신체 어느 부위든 쉽게 암세포가 운반되기 때문에 전이가 쉽다.
암세포로 인해 간은 증대되고 출혈과 괴사가 쉽게 일어난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 『성인간호학 상』, 현문사, 2013
김금자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 2012
http://www.kimson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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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김귀본 외, 『중환자 간호』, 현문사,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