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 임신, 입양 상담 - 기독교 상담 시리즈'의 독후감

소개글

3장 분량이며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기독교 상담이라는 접근으로 간호학생의 입장이 담겨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독후감 마감 날짜를 늦게 알아서 책을 늦게 빌리게 되었다. 책을 빌리러 중앙도서관에 갔는데 동주 언니를 만났다. 남아있는 책이 이 책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이 책을 빌려주었다. 내가 기독교이기는 하지만, 마더쇼크나 여자의 뇌, 언니의 폐경같이 더 유명한 책을 읽고 싶었고, 과제에서 까지 묶이는 느낌을 받고 싶지 않아서 일단 감사히 받고 다른 책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그런데 너무 늦은 탓에 정말로 하나도 없었다. 빌릴 수 있는 책도 없고, 다른 사람을 통해 우연히 받은 책이라 이 책이 내 운명인가보다, 하나님이 나에게 이걸 읽으라고 주시나보다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요즘 바쁜 일상을 핑계삼아 밑으로 미뤄지는 내 신앙심의 회복을 위해서라고 다시 한 번 합리화를 하며 수용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이 책은 실질적인 상담 지침서로 임신과 출산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산모를 위한 책이 아니라 그들을 상담하기 위한 상담자를 위한 책이다. 상담이 필요한 상황을 나누고, 어떤 식으로 그들에게 접근해야 할지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방법을 제시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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