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보시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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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2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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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보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자세히는 알고 있지 않았었다. 그저 당나라의 시인이라는 것만 알았지 그가 정확하게 어떤 시를 썼으며, 또 무엇을 했는지 알지 못했다. 나는 두보를 계명대학교에서 다시 볼 수 있었다. 계명 교양서적에 두보가 있었던 것이다. 나는 얼른 집어 보았다. 어려운 말들이 섞여있었지만, 두보를 볼 수 있다는 것에 기분이 설레었다. 나는 먼저 목차를 살펴보았다. 조국애와 우국충정, 민초의 고난상과 애민의 지성, 통치계층의 부패와 죄악상, 곤궁과 울분/우수와 감개, 가족애와 우정, 인물과 물상, 문예관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나는 그 중에서 가족애와 우정을 가장 감명 깊게 읽었다. 그러하기 때문에 나는 그 부분을 중점으로 감상문을 쓰려고 한다.
한서 ‘왕망전’에 보면 천무이일, 토무이왕 이라는 말이 있다. 뜻을 해석하자면 하늘에는 두 개의 태양이 뜰 수 없고 땅에는 두 명의 제왕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나 하늘의 잘못인지 두 명의 인재가 한 시대에 태어났다. 바로 두보와 이백이다. 두 사람 모두 시세계에서 지존이라고 불리었다. 한 명은 시선으로 불리고 다른 한 명은 시성으로 불렸으니 그럼 말 다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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