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눈물 에필로그 세부모니터링 표

목차

1. 구성
2. 영상
3. 오디오1(현장음,인터뷰)
4. 오디오2(나레이션)

본문내용

오프닝
1.남극 대륙을 부감으로 보여줌
2.황제펭귄 서식지
2-1. 황제펭귄 서식지를 촬영하는 제작진(송인혁 감독과 김진만PD의 인터뷰)
3. 화면이 바뀌면서 킹펭귄의 서식지가 보이고 킹펭귄의 새끼를 공격하는 자이언트 패트롤
4. 바다 속의 잠수부와 혹등고래
5. 배위의 제작팀과 표범해표를 촬영하는 잠수부
6. 코끼리해표를 촬영하는 제작진과 코끼리 해표들
7. 헬기를 타고 촬영하는 제작진, 수송차를 타고 이동하는 제작진, 배 위에서 촬영하는 제작진
8.이동하는 제작진의 모습들
9.황제펭귄들과 제작진의 모습

<중 략>

1.원주민이 존재하지 않는 지구상의 유일한 대륙. 비행기도 배도 여름을 제외하고는 접근조차 하지 못하는 멀고도 아득한 세상의 끝으로 우리는 떠났습니다. 그리고 만났던 경이로운 세상.
2.아시아 최초로 황제팽귄을 촬영하기 위해 300일 동안 온몸이 얼었고
3.우리에게 도망쳐왔던 새끼펭귄은 어떻게 됐을까? 그들의 처절한 생태계에 가슴 졸여야 했던 날들.
4.긴 몸집의 사백배에 달하는 혹등고래를 따라 남극부터 적도까지 바다를 가로질렀고
5.살을 에는 차가운 남극해에 몸을 던졌습니다.
7.남극을 누빈 천일의 여정, 촬영테잎만 이천여개, 끝없이 계속됐던 우리들의 겨울
8.인간은 대자연 앞에서 가장 약한 존재임을 실감해야했던 매 순간
9.그래도 우리의 마음을 녹였던 따뜻한 만남이 있었습니다.
9-1.인간의 마지막 한계까지 가야했던 지난 천일의 혹독한 경험과 생생한 감동을 전합니다.

<중 략>

1.김진만:가기도 전에 지치네.
로드니 대원: 야영하러 가요,
얼음 위에서 밤을 보내야 하고 음식도 해먹고 비닐로 된 침낭에서 잘 거예요.
2. 김진만:뭐라 그러는 거야?
훈련대원:난 이렇게 넘어져요, 봤어요?
2-1.훈련대원:잘했어요, 완벽해요
송인혁:촬영하기가... 손 시려운 것도 손 시려운 건데, 눈이 안 보이니까 바람하고 눈보라 때문에 눈이 안 보여서...
김진만:어우, 어려운데요?
2-2.훈련대원:훌륭하네요.
송인혁:진만 피디는 시간이 좀 걸릴 거예요.
훈련대원: 괜찮아요, 우리한테는 시간이 정말 많잖아요.
2-3.송인혁:라면 봉지에다 먹어야 되겠어.
송인혁:라면은 참 두 끼를 연속 먹어도 맛있어. 눈물이 나서 못 먹겠네, 눈물이 나서
2-4.김진만:그거 먹으면 몸이 좀 따뜻해져요?
훈련대원: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