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연구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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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논문은 새로운 연구 성과를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구조와 문장이 간명하게 드러나야 한다. 또 논문이란 “어떤 문제에 대해 자기주장의 근거를 조사하는 합리적인 방법을 통해 입증하고자 하는 일정량의 글의 집합”이다. 그런 점에서 ‘과학기술 연구윤리’는 목적은 달성했으나 그것을 전달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성공했다고 할 수 없다. 본론의 절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문단 수준에서 단어 수준에 이르기까지 퇴고를 거치지 못한 글처럼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

<중 략>

결론에서는 연구 내용을 요약, 정리하고 후행 연구에 남겨진 과제 등 이 연구의 의의를 기술하여야 한다. 주어진 논문의 결론은 서론에서 계획했던 연구를 다시 정리하고 본론의 내용을 되짚었다. 또한 연구를 통해 다시금 깨달은 ‘진실성’의 가치를 언급하며 “마치 뿌리 깊은 나무가 비바람을 이기고 견실하게 성장하여 좋은 열매를 많이 맺히게 되듯이 말이다”와 같은 비유적 표현으로 글을 마무리 하고 있다.

참고 자료

한국원자력연구소, 『과학시술 연구윤리 현황 및 사례』, 두양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