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철학자의 뇌를 훔쳐라
- 최초 등록일
- 2015.09.30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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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자의 뇌를 훔쳐라
(7일 만에 똑똑한 사람 되기)
오가와 히토시 저. 박재현 역. 글로세움 2013년 11월 2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본질
2. 용어
3. 결론
본문내용
머리가 좋다는 말은 아이큐가 높다는 것도 아니고 이큐가 높다는 말도 아니다. 저자가 보기에 머리가 좋은 것은 사물의 본질을 재빨리 파악한다는 뜻이다.
'말콤 글래드웰'의 출세작인 '블링크'가 떠오르는 부분이다. 블링크는 눈 깜짝할 새에 알아채는 능력이다. 미술 전문가들은 여러 모작들 중에서 진짜 모나리자를 금방 캐치한다. 원본이 주는 아우라는 금방 보이는 모양이다.
저자는 본질을 파악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철학을 제시한다. 무기가 삼십 개 정도 되는데 그 중에서 열 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옆에다 두고 생각할 때 마다 하나씩 하나씩 대입해 보며 되겠다. 10가지의 철학개념은 14쪽으로 정리된다.
< 카테고리: 종류마다 그룹으로 나눈다
주관과 객관: 주체와 객체로 구분한다
시간과 공간: 시간 축과 공간 축에 자리를 잡는다
이데아: 사물의 정체를 간파한다.
운동으로서 파악한다.: 움직이고 있는 도중으로 본다.
변증법: 부정적인 요소를 긍정으로 바꾼다
차이로서 파악한다, 부정 변증법: 차이를 중시한다.
구조주의: 구조 가운데서 파악한다.
인과관계: 원인과 결과의 관계로서 본다.
인간에게 가지는 의미: 인간의 존재를 전제로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