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만성 부비동염 케이스 스터디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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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헌고찰
2. 사례보고서
3. 간호과정

본문내용

<문헌고찰>
▷정의
부비동염은 우리나라와 같이 사철이 뚜렷하여 기후차가 심한 나라에서 더욱 빈번한 질환으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으며, 환자가 병원을 방문하게 되는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이다.부비동이란 코 주위의 얼굴 뼈 속에 있는 빈 공간을 말한다. 이 공간들은 자연공이라고 불리는 작은 구멍을 통해 코 속과 연결되어 있고, 이를 통해 부비동 내의 공기의 환기 및 분비물의 배설이 이루어진다. 정상적으로 부비동 분비물은 비갑개 아래 관을 통해 흐르는데 부비동이 막히면 분비물이 역류해 막힌 부비동에 통증과 염증이 유발된다. 부비동염(축농증)이란 자연공이 막혀서 부비동이 제대로 환기 및 배설되지 않아 이차적으로 부비동에 염증이 발생하고, 농성 분비물이 고이면서 염증이 심해지는 상태를 말한다. 알레르기가 있거나 감기에 자주 거리는 사람, 비중격 만곡증이 있는 경우 특히 잘 걸린다. A 상악동: 뺨 안쪽의 부비동
B 사골동: 눈과 코사이의 부비동
C 전두동: 이마 안쪽의 부비동
A 정상 부비동의 모습.
B 부비동염에 걸린 모습.
▷유형
질병의 기간이 4주 미만일 경우에는 급성 부비동염,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만성 부비동염으로 정의한다.
1)급성 부비동염
코감기가 심해지면 급성 부비동염이 생길 수 있으며, 다음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녹색 또는 황색의 비강 분비물
- 뺨, 눈 주위의 안면부 압력감과 동통
- 고열(38도 이상)
- 위쪽 어금니의 통증
2)만성 부비동염
치료가 안 된 급성 부비동염 으로부터 발전되며,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 목뒤로 코가 넘어가는 현상
- 두통
- 미열(38도 미만)
- 코막힘
- 만성인두통과 기침
- 후각의 감소 및 소실
▷원인
부비동의 배출구가 막히면 점액이 고이고, 2차적인 세균감염에 의하여 농(고름)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부비동 배출구의 폐쇄는 콧속의 해부학적 원인이나 자극물질, 알레르기 등에 의해 일어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