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독후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9.18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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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세기 영국. 어터슨은 엄격하고 신중한 변호사다. 어터슨은 항상 절제된 생활을 하여 다소 무미건조해 보이는 사람 같지만 오히려 주위 사람들은 모두 그를 좋아한다. 어터슨 자신은 절제된 삶을 살지만 남들에게까지 자제를 강요하지 않는다. 악한 사람을 보면 그를 탓하기 보다는 악한 짓을 한 이유는 무엇이며 그를 도울 방법은 없는 것인지 생각하는 사람이다.
어느 날 어터슨은 그의 먼 친척인 인필드와 산책하다가 막다른 골목 어귀에 이르렀다. 그 골목 어귀에는 을씨년스러운 이층짜리 건물이 길 쪽으로 나있었다. 그 건물 앞쪽에는 창문 하나 없이 문 하나만 덩그러니 있었다. 그 건물의 빛바랜 문을 보면 사람이 살고 있을 것 같진 않았다. 그 문을 보자 인필드는 예전에 있었던 일을 어터슨에게 말하게 된다.
어두운 밤, 인필드가 그 골목을 지나가다가 그 문에서 어떤 사내가 나와서는 어린 여자 아이를 치고 짓밟으며 지나치는 것을 목격했다. 화가 난 인필드는 그 사내를 불러 세웠고 주위 사람들도 모여들어 그를 비난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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