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영화 '영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9.17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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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패왕별희’를 보고 난 뒤에 ‘영웅’을 보았다. 거대한 명작 ‘패왕별희’를 보고 난 다음이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내가 조금 유치한 무협 동작에 실망한 것인지 영화는 나름대로 좋았지만 ‘패왕별희’ 만큼의 감동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참 영상미는 아름다웠던 거 같다. 아름다운 영상 때문에 그나마 재밌게 본 듯하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저 아름다운 중국으로 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수 백 번도 더 했다.
중국 역사 가운데 가장 혼란스러웠던 춘추전국시대에 전국 7웅이라 불리는 영웅들은 중국 대륙을 통일하기 위해 전쟁을 치룬다. 그 중에서도 진나라의 영정은 중국 대륙의 넓은 땅을 갖고 있는 영향력이 강한 왕국을 가진다. 그가 힘이 센 만큼 그를 암살하려는 3명의 자객이 존재했다. 3명의 자객은 전설적인 무예를 가지고 있으며 진나라의 영정을 시해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그리고 이후 진나라에 이름 모를 장수가 등장한다. 하지만 그는 진나라 영정을 시해하기 위해 10년의 복수의 칼을 갈은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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